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서수정)은 인구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가족 간 갈등과 노인부양 부담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

하는 노인학대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처를 통해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을 통한

노인의 삶 향상 도모에 의의를 두고 있는 경상남도 지정(제2008-1호) 기관입니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기관 안내, 노인이 되어/된다면 좋은점 작성하기, 노인학대 신고번호 누르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노인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제고하며

노인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