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8 한라일보>
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은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개관 기념식과 함께러 빛누리실버연극단의 특별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7년 제1회부터 공연된 빛누리실버연극단의 발자취를 영상물로 소개한 후 김가영 작가의 희곡작품‘오해’를 김광흡 연출로 공연됐다.
이 연극의 줄거리는 늙으막에 혼자 외롭게 사는 것 보다 재혼하여 말년에 행복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노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노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한편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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